배의철 변호사 프로필 세월호 담당 윤석열 변호인단(학력 나이)

배의철 변호사 프로필 및 세월호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이야기 소개하겠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 법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배의철 변호사는 시간이 흘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변호인단 참여했습니다.

진보적 성향으로 알려졌던 배의철변호사 윤석렬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결정이었습니다. 배의철 변호사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배희철 변호사 프로필 소개하겠습니다.

배의철 프로필

  • 본명 배의철
  • 생년월일 1977년 9월 (배의철 변호사 나이 48세)
  • 고향 서울
  • 배의철 학력 오류중학교 – 검정고시 – 연세대 경영학과
  • 경력 50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41기
  • 배의철 변호사 수상 경력 2014년 법조언론인클럽 올해의 법조인
배의철-변호사
배의철프로필

배의철 변호사 프로필

어린 시절 배의철 군은 교도관 아버지 밑에서 월세방을 쫓겨 다니며 지독한 가난을 경험했습니다. 가정 환경은 어려웠지만 배의철변호사는 고등학교 시절 전교 10등에 들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수재였습니다.

그러던 고3 시절 야자 시간 잠시 졸고 있던 당시 배이철 학생은 전날 술기운이 가시지 않은 한 선생님에게 시범적으로 폭행을 당합니다. 체벌이라고는 했지만 이 사건으로 배희철 변호사는 척추수술을 하며 6개월가량 입원을 하게 됩니다.

분노한 배의철 아버지는 선생님을 고소했는데, 학교, 수사기관 모두 배의철 변호사를 불량학생으로 몰아 갔다고 합니다. 고소를 하니 학교와 집안이 적대 관계가 되었고, 결국 합의를 해주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교를 자퇴하게 됐고, 어린 나이지만 이 일을 통해 세상을 달리 보는 계기가 됩니다.

배의철 변호사 학력

오류 중학교 졸업 이후 고등학교 자퇴를 했고, 이후 검정고시 시험을 통해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합니다. 대학 입학 후 종교 기독교 신자인 배의철 변호사는 좌우가 아닌 기독교적 신념으로 사회 소수자 약자를 위해 사회 운동을 합니다.

배의철 세월호 담당 변호사

장애인, 노점상 들을 위해 학생운동, 데모 등을 돕던 배의철 변호사는 많은 서명운동을 벌이며 세상을 바꾸려고 했지만 모든 것이 제자리였습니다. 그게 정치였고, 정책을 바꾸기 위해 입법이 반영되게 도와주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해 사법고시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신림동으로 들어가 버려진 책들을 주워가며 고시생활을 합니다. 고시 식당에서 식권 한 장에 도시락 2개를 가져오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새 책을 사줄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냅니다.

어렵게 사법시험에 통과한 배희철 변호사는 비영리 공익법률 사무소를 운영 하던 2014년 세월호 소식을 접한 뒤 무작정 진도로 내려와 세월호 유가족 변호를 돕습니다. 가족 대책 위원회 법률대리인을 시작으로,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가족들 생각에 상을 고사 했습니다.)

배의철 윤석열 법률 대리인단 참여 배경

배의철-세월호-변호사
배의철변호사 윤석열 사단

그러던 중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좌파 변호사라고 알려진 배휘철 변호사가 국민의힘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합류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한 변호사 커뮤니티에서 배의철 변호사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저는 좌파 이며,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탄핵 사건 본질은 이념의 시각이 아닌 참 그리고 거짓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고, 윤석열대통령이 주장한 반국가 세력 및 종북 세력은 현존하는 위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담화 현실 인식에 깊이 공감한다고 적었습니다.

글을 게재한 뒤 미리 윤석열 변호인단 대표 석동현 변호사를 만나 자신도 재판을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를 하여 김계리 변호사와 함께 탄핵 심판 변호를 맡게 됩니다.

배의철 변호사 근황

배의철-김계리-변호사
배의철 윤석열 회동

탄핵 이후 한남동 관저를 떠나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옮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심판 당시 자신을 도왔던 김계리 변호사, 배의철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이 자리 이후 배의철변호사, 김개리 변호사 두 사람은 윤어게인 이라는 모토 아래 신당 창당을 준비했고, 4월 17일 신당 관련 기자회견을 준비했습니다. 자신은 계엄이 아니라 계몽 당했다고 밝힌 김계리 번호사는 나의 윤버지라고 부르며 윤석열 신당 창당이 코앞에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심각성을 생각한 윤석렬 대통령의 만류로 기자회견은 전면 취소가 됐고,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은 배의철 변호사는 21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좌파 변호사에서 윤석열 우파 변호사로 탈바꿈한 배히철 변호사 프로필 알아봤습니다. 사실 좌우의 개념은 경제적인 개념이지만 요즘 우리 시대는 정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배의철변호사님의 올바른 마음가짐처럼 대한민국 국정도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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