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변호사는 배우 윤유선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법조인입니다.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수원 지방법원에서 부장 판사로 재직했습니다. 27년 간 판사로 활동하면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형 선고 및 즉시 구속 명령을 내리며 주목 받았고, 2018년에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가해자에게 사형을 선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명예훼손 혐의 피고인에 대해 실형과 법정 구속을 선고하는 등 피해자 보호와 정의 실현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와 인권 보호에 힘쓰며 법 적용의 형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성호 변호사는 배우 윤유선과 2001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25년 차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가정과 법조인의 역할을 잘 조화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이혼숙려캠프’에 새 조정장으로 출연하며 법률적 식견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현실 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성호변호사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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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변호사 프로필
- 영어이름 Lee Sung-ho | 한자이름 李聖昊
- 본명 이성호
- 생년월일 1967년 (만 58세)
- 고향 충청북도 영동군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영천 이씨
- 학력 우촌초, 삼전중신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85학번)
- 군대 육군 법무관
- 가족 배우자 배우 윤유선, 자녀 1남 1녀(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 조카 이성열(인피니트) 이대열(골드차일드)
- 종교 개신교
- 재산 미공개 (출처 나무위키)
이성호 판사는 법조계에서 개념 판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어금니 아빠 이명학 사형 선고,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혐의 어머니 여학생 피해 명예훼손, 조현오 경찰철장 노무현 전 대통령 사자 명예훼손 등 명확한 판결을 내리는 것에 있어 앞장선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판결 보기
- 2013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 10개월 실형 판결과 법정구속입니다. 조현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을 허위사실로 공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어 실형을 선고 받았고, 이 판결은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법 앞에 평등 원칙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8년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에서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아동 성폭행 및 살인 사건으로, 피해자의 고통과 사회적 파장이 매우 컸습니다. 이 판사는 범행의 잔혹함과 반성 없는 태도를 엄중히 평가하여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사회적 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강간 및 강도 관련 사건에서 법리와 증거를 철저히 검토해 엄정한 판결을 내렸으며, 피해자 보호와 범죄 예방에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이 판결들은 형사법 분야에서 이성호 판사 성향인 원칙적이고 공정한 재판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이성호 변호사 경력
- 1990년 사법시험 합격, 37회 사법시헙, 연수원 27기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역임
- 법관으로 27년간 근무 후 2025년 변호사 전환
이성호 판사 이력
-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건설전담, 민사항소대등)
-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형사합의, 형사항소)
-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민사고액)
-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행정단독)
- 전)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민형사합의, 항소, 행정)
- 전) 서울행정법원 판사(노동, 조세), 서울고등법원 판사(형사, 행정)
- 현) 법무법인(유) 린
법조인으로서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하며 인권과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으로 출연, 첫 방송 활동 및 법률 상담 및 부부 문제 조정 활동을 수행
윤유선 배우자 이성호 변호사 결혼 스토리
윤유선 배우자 이성호 변호사와의 결혼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이야 연예인 변호사 판사 부부가 많지만, 결혼 당시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요. 연예인 법조인 1호 커플이 이성호 윤유선 부부입니다.
이성호 윤유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신랑 이성호 판사에 프러포즈를 시작으로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유선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이 시절을 돌아보며 “경솔했다,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서로의 성격과 직업 특성 때문에 갈등도 많았습니다고 합니다. 의견 충돌이 있을 때 판사인 남편은 윤유선에게 “연기하냐”는 말을 하기도 했고, 윤유선은 남편에게 “재판하냐”라며 맞섰다고 합니다. 어느 날 윤유선이 너무 화가 나 사과를 하지 않자 남편은 “제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윤유선은 결국 사과하며 두 사람은 차이점을 인정하고 화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윤유선은 남편이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사람과 살겠다”라고 말했을 때 “인정”이라며 쿨하게 응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다름을 존중하며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화정 윤유선 두 사람은 데뷔 시절부터 엄청 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인 윤유선은 남자친구 뿐 아니라 현 남편 이성호 판사도 최화정 씨에게 소개를 합니다. 당시 느낌이 좋았던 최화정은 결혼을 추천했고, 그렇게 33살 윤유선 배우는 이성호 판사와 결혼을 합니다.
윤유선 프로필
- 본명 윤유선 | 한자이름 尹宥善
- 생년월일 1969년 1월 17일 (만 56세)
-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파평 윤씨
- 키 158cm | 몸무게 – | 혈액형 A형 | MBTI –
- 학력 세종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고,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
- 가족 배우자 이성호(2001년 2월 24일 결혼), 자녀 장남 이동주(2001년 9월 18일생), 장녀 이주영(2004년 1월 5일생)
- 데뷔년도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
배우 윤유선은 6살 때부터 영화와 방송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해 연차만 따지만 벌써 5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 윤유선 작품활동 작품은 드라마 선덕여왕(2009) 마야부인 역, 구해줘(2017) 김보은 역, 재벌X형사(2024) 고미숙 역, 필모그래피 무방비도시 등이 있습니다.
이성호 변호사 이혼숙려캠프 방송
2025년 10월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유선 남편 이성호 변호사가 새 조정장으로 나섭니다다. 이성호 변호사는 1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펼칠 예정입니다.
이성호 조정장은 최태원 이혼소송 대리인으로 유명한 기존 조정장 배인구 변호사 후임으로 발탁되어 이혼숙려부부의 조정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첫 예능 방송을 시작하는 이성호 변호사인데요. 똑소리 나는 윤유선 배우도 의지하는 남편 이성호 조정장인 만큼 이혼캠에서도 출연자들에게 의지할 수 있고, 공정한 조정을 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