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배우는 SBS 펜트하우스하윤철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자 입니다. 어린시절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군대 전역 후 서울로 상경, 보증금 20만 원짜리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연극 스태프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무명 시절 ‘신들린 어깨 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얼굴 없이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윤종훈. ‘리턴’, ‘미생’, ‘응답하라 1994’,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의사 전문 배우’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10년 넘게 함께 사는 중학교 동창 룸메이트친구와의 우정, 20대 후반 떠나보낸 두 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9년 차 서예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윤종훈 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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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프로필

- 이름: 윤종훈 (Yoon Jong-hoon | 尹鐘焄)
- 출생: 1984년 2월 15일 (윤종훈 나이 만 42세) / 고향 대전광역시
- 신체: 키 180cm 몸무게 65kg, AB형
- 학력: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대학교 외국어문학부 (중퇴)
- 군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종교: 천주교 (세례명: 세례자 요한)
-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막내), 반려견 마루
-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 SNS: @yoonjongactor_official
윤종훈 무명시절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며 배우의 꿈을 키운 윤정훈. 아버지는 “연기로 밥 먹고 사는 게 말이 되느냐”며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아버지 앞에서는 순순히 따르는 척했지만,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 가슴이 미어졌다”는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대전대학교 외국어문학부에 진학했지만 배우의 꿈을 접을 수 없었습니다. 전역 후 아버지 몰래 자퇴서를 내고 가출을 감행했습니다. 엄마 앞에 ‘서울 간다’는 쪽지 하나 남겨놓고 도망치듯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죄송한 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상경 후 보증금 20만 원, 월세 13만 원짜리 고시원에 자리 잡은 윤종훈은 겨울에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불을 껴안고 자야 했고, 여름에는 모기가 너무 많아 잠을 설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낮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스태프로 일하며 어깨너머로 연기를 배웠고, 밤이 되면 식당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때는 무명 시절이 오늘날의 배려 깊은 성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윤종훈 배우 데뷔

‘신들린 어깨 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배우 윤중훈은 무명 시절 다른 배우의 뒷모습 대역, 즉 ‘오버 숄더 샷’으로 출연하며 얼굴 한 번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꺼려했던 이 역할을 기회로 삼은 윤종훈은 “돈벌이가 돼서 좋았다. 어깨로도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006년 연극 ‘달빛 트렁크’로 처음 무대에 선 이후, 2013년 tvN ‘몬스타’로 본격 데뷔하기까지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 수많은 단역과 스태프 일을 경험하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윤종훈 배우 필모그래피
윤종훈 작품활동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배우 윤종훈의 인생을 바꾼 작품입니다. 하윤철 역을 맡은 윤종훈은 VIP 전담 신경외과 과장이자 천서진(김소연 분)의 남편을 연기했습니다. “눈빛 하나, 손가락 움직임 하나까지 계산하며 연기했다”는 윤종훈의 고백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의사 역할만 5번을 맡아 ‘의사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6년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주연 고결 역으로 복귀하였고, tvN ‘세이렌’에도 특별출연 했습니다.
리턴, 미생, 응답하라 1994, 또 오해영,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7인의 탈출
윤종훈 수상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리턴’으로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윤종훈. 수상 당시 “무명 시절 고시원에서 혼자 새배하던 생각이 났다.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는 ‘펜트하우스’로 중·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윤종훈 친구 이야기
배우 윤종훈의 삶을 바꾼 사건은 20대 후반에 있었습니다. 윤종훈을 응원해주던 친구 두 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공개한 이 이야기에서 “같이 꿈을 이야기하던 친구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없어지니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 이후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연기 현장에서 스태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외우고 인사하는 모습은 이러한 마음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친구들이 지금도 내게 ‘잘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것 같다. 그 기대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에서 소중한 인연에 대한 그리움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윤종훈 룸메이트
윤종훈배우는 중학교 동창 오현탁 씨와10년 넘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고향 대전 출신인 두 사람은 2015년 부터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보이는 사람이 먼저 한다”는 집안일 룰로 7~8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데요. ‘편스토랑’에서 직접 요리해서 아침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종훈은 “네가 여자였으면 결혼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살 운명이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윤종훈 결혼
현재 미혼인 배우 윤종운 인데요. 공개적인 열애설이나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혼자가 편하다. 만약 하게 된다면 마흔을 넘어서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윤종훈 여자친구 이상형
개그우먼 김숙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윤종훈.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숙 누나를 자꾸 곤란하게 하는 것 같지만, 개그우먼 김숙 누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김숙이 어디 남자가 조신하지 못하게 밖에서 돈을 버냐. 조신하게 집에 있어라라고 하는데 그 말이 진취적으로 느껴 푹 빠졌다는데요.
오랜 자취 생활로 살림에 자신 있는 윤종훈은 “살림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김숙과 방송에서 만날 때마다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었고, “김숙 누나는 강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로 팬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종훈 취미 서예?

2017년 서예에 입문한 배우 윤정훈은 2025년 기준 9년 차 서예가입니다. 연기를 하면서 쌓인 감정을 표현할 다른 창구가 필요해 붓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서예 선생님은 윤종훈에게 ‘서정(敍炡)’이라는 호를 지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정리한다’는 의미를 담은 호입니다. 스승은 “글씨를 배우는 자세와 성의가 흡족하다”고 극찬했습니다.
2025년 ‘제1회 한·중·일 서예 국제 교류전’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습니다. 서예는 나에게 연기와 다르지 않다. 붓으로 마음을 담아내는 것이 연기와 닮아 있다는 말에서 연기자로서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이야기
윤종훈 반려견 마루
반려견 이름은 ‘마루'(말티즈)로, 아들처럼 생각하며 촬영장에도 자주 데려가고 하는데요. TMI로 취미는 독서로 인문학, 철학, 심리학, 에세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다고 합니다.고전과 시를 좋아해 서예 작품의 소재로도 자주 활용합니다.
참고로 운동도 좋아해 사회인 야구를 2년간 활동하였고, 고향 대전 출신답게 한화 이글스를 응원합니다.
배우 윤종훈 근황
2026년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주연 고결 역으로 활동 중을 계획중인데요. 고결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역할 중 가장 밝은 캐릭터다. 촬영할 때마다 행복해진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tvN ‘세이렌’에도 특별출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근황과 일상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연기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기억 되는 배우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