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김연아 선생님 덕분입니다’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시점. 국가대표 피겨 선수로 뽑힌 신지아 선수는 소감을 밝히며, 김연아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제2의 김연아라고 불릴 만큼 신지아 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피겨 금메달의 다크호스인데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이해인 선수를 제치며 1위로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딴 2010 밴쿠버올림픽 때 2살, 2014년 소치올림픽 때 6살, 그렇게 신지아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피겨를 시작했고, ‘김연아 선생님’의 영광의 순간을 보며 최고의 무대를 그렸습니다.
과연 2026년 2월 열리는 밀라노 코리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로 일을 낼 수 있을지 신지아 피겨 선수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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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신지아 제2의 김연아

7살 어린 신지아 선수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아이스링크가 생기면서 호기심에 처음 얼음 위에 올랐고, 수없이 넘어지면서도 두려움보다 재미가 더 커 계속 타게 됩니다.
특히 점프 매력을 느끼며, 하네스 없이 점프를 빨리 배우고 싶어 할 정도로 도전적이었습니다. 초등 3학년 말, 더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대구로 이동하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여담으로 신지아 선수 어머니께서 피겨 스케이팅을 좋아해 신지아 선수에게 권유했다고도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직접 경쟁 환경을 찾아 서울로 훈련지를 옮기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결정을 내릴 만큼 선수로서의 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 신지아 선수는 롤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보며 올림픽 무대를 꿈꿨다고 합니다. 김연아의 전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여러 시즌 호흡을 맞추며 성장하며, 감정 표현과 음악 해석이 김연아 선수와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스케이팅에 속도와 흐름이 자연스러운 것이 김연아 스타일의 우아함을 닮았다는 평도 많은데요. 지금은 김연아 선수 이후 16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며 후계자로 평가됩니다.

참고로 신지아 선수 강점은 모든 트리플 점프 6종을 구사하며, 특히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과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같은 3-3 컴비네이션 성공률이 높습니다.
플립 점프에서 쓰리 턴과 모호크 두 가지 선행 턴을 모두 활용하는 드문 스타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 또한 큰 장점입니다.
신지아 올림픽 국가대표 확정
한국 여자 피겨의 현재이자 미래인 신지하 선수는 은반 위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밀라노행 티켓을 확정했습니다.
3일 열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0.31점, 예술 점수(PCS) 34.12점을 합쳐 총점 74.43점을 기록, 가볍게 1위에 올랐는데요.

1위 타이틀보다도 무서운 건 경쟁자들을 절망에 빠뜨린 압도적 격차입니다.
지난 1차 선발전 당시 1위를 차지했던 신지아 피겨선수는 이번 쇼트 점수까지 합산한 중간 합계에서 무려 290.63점을 기록했다. 중간 합계 2위 김채연 선수 (경기빙상연맹·265.84점)와 3위 이해인(고려대·262.18점)을 무려 20점 이상 따돌린 수치입니다.
피겨에서 20점 차이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뒤집기 어려운 점수이기에 이번 신지아 선수 기량이 최고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연아 선수는 가산점만 20점을 받은 대단한 선수죠^^)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신지아 일정
- 대회 기간: 2026년 2월 6일(금) 개막식 ~ 2월 22일(일) 폐막식
- 개최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 여러 도시 분산 개최
피겨 스케이팅은 보통 개막 직후부터 폐막 직전까지 2주 동안 배치되며, 쇼트 프로그램→프리 스케이팅 순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2026년 대회 세부일정 업데이트 예정)
다만 신지아선수 밀라노 올림픽 직전까지 준비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2026년 1월 초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이 사실상 마지막 큰 경기이자 국가대표 최종 선발 전 겸 올림픽 전 리허설을 시작합니다.
국제무대에서는 2025–26 ISU 챌린저 시리즈와 그랑프리 시리즈가 중요합니다. 챌린저에서는 시니어 환경 적응과 새 프로그램·점프 구성을 시험하고, 그랑프리에서는 세계 최상위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점수·전략을 가다듬으며 올림픽 경쟁력을 실제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신지아 프로필

- 이름 : 신지아
- 생년월일 2008년 3월 19일 (신지아 나이 17세)
- 키 158cm 몸무게 미공개
- 고향 부산광역시
-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반려견 미미, 릴리)
- 학력 광남초 – 대구 달산초 – 서울우솔초 – 영동중 – 세화여고
- 주종목 피겨 스케이팅
- 점프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룹, 프티플 플립- 트피플 토룹 가능
- 코치 지현정 (소속 선수 김연아 차준환 이해인 등)
- 소속사 올댓스포츠 (김연아 소속)
- 세계 랭킹 21위
- 신지아 인스타
신지아 피겨선수 수상 내역
- 쇼트 최고 점수 74.47점, 프리 138.95점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3년 토리노, 24년 베이징 은메달
- 주니어 세계선수권 22~ 25 은메달
- 청소년올림픽 24년 싱글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18세 어린 나이 신지아 선수는 2월 올림픽 전까지 무대 경험을 더 쌓아 세계 랭킹 점수대인 220 ~ 230점대 유지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은데요.
올림픽 무대에서 클린 연기와 본인의 감정인 예술성, 표현력이 더해진다면 탑3를 넘어 금메달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김연아 선생님처럼 감동 주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힌 만큼 신지나 선수. 김연아선수를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로 우리나라 2번째 피겨 금메달을 거머쥐길 응원하겠습니다!

